저번주에 상품주문후 오늘 온다는 문자를 받고 기다렸습니다.
12시 점심 시간에 온다는 카톡을받고 기다렸는데, 안와서 좀늦겠구나 싶어서 회사에서 일하다,
혹시 왔나 싶어 집에 왔더니 사진처럼 꼼꼼하게 포장되어있는 택배박스들이 나열되어있었습니다.
신나서 포장을 먼저 뜯어버리고 정리하는시간만 대략30분 걸렸던거같습니다. (아주꼼꼼하게 포장을 잘해놓으셔서ㅎㅎ)
다뜯고 옮기려니 덤벨 무게가 57키로나 되는걸 잊고 낑낑대면서 창고 테이블위로 옮겼습니다.
일단 같이온 거치대 조립을 하는데 얼마 안걸릴거같았는데 조립에 영 소질이없어서 한시간이 넘게걸렸습니다. ㅋㅋ
하필 조립을해도 꺼구로 조립 해버려서 다시 풀고 조립하는데 윗부분만 풀고 하려니 잘안되서 결국 다풀고 재조립했습니다 ㅠ
그래도 다설치하고 같이온 스티거 부착후에 덤벨을 거치해놓으니까 아주 만족스럽네요.
PS. 마이홈짐 카페에서 파워블럭 디펙트 상품 사는것에대해 고민하는 글을 올렸는데 본사바로 등판하셔서 새것이나 다름없는 상품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ㅋㅋ
게시글 올리기전에 전화문의로도 디펙트 상품 하자정도가 어느정도인지 문의했을때도 고객변심으로인한 반품이라 새상품이라고해주셔서 바로 질러버렸습니다.
새상품 잘받았고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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