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배송 때문에 악평을 남길줄은 인생 처음이다 야. 악평 자체도 수천번 인터넷 쇼핑하면서 이게 2번째로 남깁니다. 택배기사가 무겁다고 '아 나 도저히 못 들고 올라갈거 같은데?' 라는 반말과 함께 1층에 내팽개치고 갔습니다. 황당해서 가기 전에 면상이나 확인하러 후다닥 갔더니 건장한 아재더군요. 뭐 얼마나 힘들다고, 편의점 택배같이 저가 택배라면 이해라도 하지 배송비 8천원이나 받아먹었으면서 책임감 없이 내팽개치고 나몰라라 도망가는게아주 화가 났습니다. 처음 보는 택배기사 회사던데 꼭 바꾸시길 추천 드립니다. 기분이 매우 안 좋습니다.

(2021-08-06 23:08:37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